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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래피티 디자인이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르샵’은 김용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로크 무드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유로피안 컬처를 유니크한 감각으로 표현했다.
이미 지난 9월말부터 니트와 원피스 등의 의류와 가방 등 패션잡화에 적용한 제품들이 출시됐으며, 향후 '르샵'은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아이템에 아트적인 그래픽을 적용한 제품들로 독자적인 개성을 찾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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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샵’ 그래픽 아티스트와 협업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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