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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수이 슈즈가 지난 25일 VVIP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안나수이 슈즈 관계자는 “안나수이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에 첫 론칭을 하게 됐다”며 “여성들을 겨냥한 패셔너블한 스타일 아이템을 통해 높인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안나수이 슈즈는 국내 여성화 브랜드 세라제화와 파트너십을 맺고 숍인숍 형태로 유통된다. 이미 16일부터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17개의 세라제화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안나수이 슈즈는 지난 VVIP 프리젠테이션 때 레트로를 콘셉트로 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로맨틱 캐주얼 슈즈를 선보여 여성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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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 열린 안나수이 슈즈 VVIP 프리젠테이션 배우 임정은, 최정윤, 소이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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