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라이프/컬쳐 건강/환경
보톡스 미용시술 중 인기 톱... 여성 '가슴', 남성 '눈꺼풀'
서유리 기자 | 승인 2016.07.28 14:33
사진=뉴시스 제공

[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지난해 전 세계 미용시술 건수가 100만 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는 '2014년에서 2015년 간 시술 건수가 100만 건 넘게 증가했다'는 내용을 담은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소재의 독립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인사이트(Industry Insights, Inc.)가 구성, 작성, 분석했다.

전 세계적으로 2100만 건의 수술 및 비수술이 이뤄졌고 그 중 여성이 대상인 수술은 85.6%에 해당하는 1800만 건이었다. 2015년 여성들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5종은 가슴확대, 지방흡입, 눈꺼풀 수술, 복부성형, 코 성형이었다.

남성의 경우 300만 건 이상의 수술 및 비수술 시술을 받았다. 남성들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5종은 눈꺼풀 수술, 지방흡입, 여성형 유방 수술, 코 성형, 지방이식, 귀 성형이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시술로는 남녀 불문 총 460만건이 집도된 보톨리눔독소(보톡스) 시술이었다.

히알루론산 주입 시술 건수 또한 2014~2015년 동안 6.5% 상승했다. 가슴 확대술은 2014년 이후로 10.4% 증가해 여전히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성형수술로 나타났다.

시술 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수술과 비수술 건수가 각각 140만, 260만 건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은 수술과 비수술 건수가 각각 120만, 110만 건이었다. 뒤이어 시술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국가는 한국, 인도, 멕시코, 독일, 콜롬비아, 프랑스, 이탈리아 순이었다.

한편 활동 중인 성형외과 의사가 가장 많은 나라는 6500명을 보유한 미국이었으며, 브라질과 중국이 각각 5500명, 28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유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