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민족명절인 추석과 고객의 달 10월을  맞이하여‘풍성한 추석, 행복한 가을, 더~행복한 농협고객 사은행사'를  추석을 전후한  9월17일부터 10월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적금·대출·카드상품 이벤트와 추석전후 안심서비스, 귀향길 이동점포 운영, 영업점 객장 사은잔치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고객이벤트로는 첫째, 9월 출시한“NH직장인 월복리적금 신규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신규 및 자동이체 고객이라면 응모가 가능하며, 전산추첨을 통해 221명의 고객에게 50인치 TV, 커피머신기,   주유상품권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둘째, 서민고객을 위하여“NH 희망채움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동안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 상품인 “NH희망채움통장”과 서민고객을 위한 상품인“NH새희망홀씨대출”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하여 농협쌀 20KG을 제공한다.

셋째, NH농협카드 이용고객 대상으로 추석 할인 및 포인트 적립, 경품제공 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한다.

 추석명절 전후 금융기관 휴무로 인한 고객불편을 해소하고자 귀중품 무료 보관서비스인“안심서비스”를 실시하고, 귀향길 고객 편의를 위하여 9/28~9/29일 망향휴게소 하행선에 “농협은행 이동점포”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한가위 맞이 기쁨 나눔 행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 등 고객사은 이벤트를 영업점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매년 추석사은행사를 준비하였으나, 올해 사은행사는 농협은행 출범과 더불어 더욱 많은 고객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다양한 행사를 더욱 정성껏 준비하였다”며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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