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여성그룹 '디바' 출신 김진의 여성의류 브랜드 '지니에쉬 뉴욕'을 단독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송은 18일 오전 7시 15분에 시작하며 이날 방송에서는 김진이 직접 출연해 브랜드 스토리와 기획의도, 패션 팁 등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디바에서 '지니'로 활동했던 김진은 지난해 디자이너 발굴 TV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해 배우 김태희 드레스로 네티즌 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강지희 롯데홈쇼핑 패션담당 MD는 "지니에쉬 뉴욕은 연예인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김진이 디자이너로 처음 선보이는 야심작"이라며 "기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실용적인 브랜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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