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이 달부터 뜨거운 날씨를 피해 휴가를 떠나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여름철 물놀이 패션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라푸마i가 아이들을 위한 시원한 바캉스 룩을 제안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 오랜 시간 물놀이를 하는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는 래쉬가드가 있다.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에서 선보이는 키즈라인 ‘라푸마i’의 래쉬가드 ‘프레시가드’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고 신축성이 뛰어나 장시간 워터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라푸마i의 프레시가드는 워터 스포츠에 적합한 흡습속건 소재로, 땀 건조가 빨라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트라이프 배색형과 멀티배색형 2가지 디자인에 캐릭터 프린트를 넣어 발랄한 포인트를 가미했다. 라푸마의 성인용 ‘프레시가드’를 함께 매치한다면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프레시가드와 잘 어울리는 ‘프레시가드 수영반바지’는 신축성과 경량성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세련된 디자인에 활동성이 좋아 워터 스포츠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귀여운 돌고래와 구름 나염 프린트가 적용된 캐릭터형과 길이가 좀 더 짧은 옐로우 톤앤톤 배색형 등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아쿠아 슈즈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수영장이나 계곡 등은 바닥이 미끄러워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푸마i의 ‘스킨 아쿠아슈즈’는 접지력이 우수하여 발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메쉬 소재와 물빠짐 기능을 갖춘 인솔을 적용하여 물에 젖어도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슬립온 형태로 아이들이 신고 벗기도 편해 휴가지뿐 아니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남아용으로는 스카이블루 컬러, 여야용으로는 코랄핑크 컬러로 나와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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