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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식품 ‘쫄면s’서 대장균 검출...전량 회수조치
김성민 기자 | 승인 2016.06.14 17:32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여성소비자신문 김성민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쫄면에서 기준치를 110배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가 전면 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송학식품이 제조‧유통한 ‘쫄면s’ 제품에서 기준치(1,000,000/g 이하)를 넘는 세균이 초과 검출(110,000,000/g)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소비자 신고에 따라 해당 제품을 수거, 검사한 후 이번 조치를 내렸다. 회수 대상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6년 7월 17일인 ‘쫄면s’ 제품으로 총 2060개가 생산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향후 제조업체를 현장 조사해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송학식품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대장균과 식중독균 등이 검출된 불량 떡볶이·떡국용 떡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사법 당국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김성민 기자  smk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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