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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활낙지, 카드뮴 초과 검출돼...전량 폐기 조치식약처, 해당 제품 회수·반품 조치해
김성민 기자 | 승인 2016.06.14 17:29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여성소비자신문 김성민 기자] 중국산 ‘활(活)낙지’에서 카드뮴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이 폐기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구일수산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낙지에서 카드뮴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일수산은 지난 달 30일 총 3,591kg의 활낙지를 중국에서 수입했다. 내장을 포함한 낙지의 카드뮴 허용 기준은 kg당 3.0mg 카드뮴 이하지만, 30일 수입된 낙지들에서는 kg당 5.2mg 카드뮴이 검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현재 부적합 식품이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김성민 기자  smk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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