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들은 뚜레쥬르가 보다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빵의 기본재료인 밀가루를 각 빵의 특성에 맞는 베이커리 전용 밀가루로 바꾸고, 소금도 정제염이 아닌 신안 천일염으로 바꾼 뒤 출시한 첫 작품들이다.

 

특히 ‘치즈치즈 센베’는 감자와 양파를 듬뿍 넣은 빵에 바삭하게 구운 치즈를 얹어 독특한 식감을 완성했다. 또한 바삭한 패스트리에 노랗고 진한 고구마무스가 어우러진 ‘고구마 타르트’와 달콤한 고구마를 쫄깃한 호떡으로 구워낸 ‘쫄깃쫄깃 구운 고구마 호떡’과 같이 재료의 맛을 풍성하게 살린 제품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고소한 통밀로 만든 또띠아에 불고기와 할라피뇨를 얹은 ‘통밀 불고기 또띠아’는 특유의 담백한 맛과 함께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해 끼니를 챙기기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뚜레쥬르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빵의 재료들을 바꾼 후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 제품들이 가을철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뚜레쥬르의 9월 신제품들은 뚜레쥬르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