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성 여성계뉴스
10대 소녀, 직업학교 탈의실 사물함에 신생아 유기
김영 기자 | 승인 2016.05.12 11:46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태어난 지 25주된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로 10대 여고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2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내 한 직업전문학교 여성 탈의실 사물함에 신생아를 유기해 숨지한 혐의로 여고생 A양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 9분께 영등포구 직업전문학교 여성 탈의실에서 신생아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발견 당시 신생아 시신은 검은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A양을 검거했다.

현재 A양은 경찰 조사와 함께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이의 정확한 사망원인 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김영 기자  young@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