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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소비자들의 창(窓)이 되겠다는 창간사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지난 2월 창간이후 여성소비자들을 위해 펼친 활약상을 보면서, 여성소비자들과 소통하면서 생각을 함께 나누는 공감의 장(場)으로 신문사에 거는 기대가 더욱 커졌습니다.
저 역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여성소비자신문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의 지향점과 고민하는 문제들은 저 자신의 의정목표이자 문제의식이기도 합니다.
여성소비자신문과 호흡을 맞추면서, 여성소비자 및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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