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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새누리당, 재벌당 입증”…원샷법 비난 이어가
김영 기자 | 승인 2016.02.05 14:0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원샷법) 제정에 반대해 온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비대의원이 다시 한 번 해당 법안 관련 정부‧여당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5일 박 의원은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 전날 국회를 통과한 ‘원샷법’ 관련 “새누리당은 재벌당이란 등식이 증명됐다”고 꼬집었다. 이날 박 의원은 “새누리당이 원샷법에 목매던 모습, 재벌 특혜법에 모든 것을 거는 모습을 보면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결국은 월급쟁이 서민이 세금을 더 내고, 내수 절벽은 계속 되며 경제성장은 안될 것”이라며 “그래서 4·13 총선에서 재벌당 새누리당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었다.

또 그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이제 원하는 원샷법이 통과됐으니 경제가 안 살아나면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확실한 답변을 내놔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난해 세계 평균 경제 성장률은 3.1%인데, 우리나라는 2.6%로 세계 평균 만큼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탓만 하는 정권은 재벌에게 또 이가 썩는 줄 알면서 사탕을 물려줬다”며 “언제까지 국회가 재벌 3세, 4세에게 편법 상속하도록 법을 고쳐야 하는지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김영 기자  you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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