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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케이프 측은 평소 강인한 카리스마와 감성적인 중년 남성의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최민수의 이미지가 순수함과 와일드함이 공존하는 브랜드 컨셉에 잘 부합된다고 판단, 이번 모델 선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민수는 지난달 종영된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 특히, 중ㆍ장년층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아웃도어 위주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 왔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감성적인 중년 남성의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에 특유의 카리스마로 중·장년층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그가 노스케이프의 주 타깃인 35~45세 소비자들에게 친숙함을 전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조력자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노스케이프 최헌만 사업본부장은 “최민수는 강인한 야성미의 이미지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면까지 지녀 노스케이프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맞는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그와의 다양한 작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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