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한진그룹 계열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12일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호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상무)을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 6월 12일생으로 영일고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총본부·여객노선영업부·여객마케팅부 등에서 일했다.

마원 전 진에어 대표이사는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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