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자동차/항공/조선/해운
진에어, 또 회항...관계자 "기체 결함 아니다"
박상문 기자 | 승인 2016.01.08 09:55

[여성소비자신문 박상문 기자] 진에어 여객기가 또 회항하는 일이 빚어졌다. 지난 3일에도 진에어는 세부발 김해행 여객기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상태로 이륙했다가 30분만에 회항한 바 있다. 

6일 오후 10시2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 중국 하이난도로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가 이륙 후 12시간 만인 7일 오전 10시 쯤 인천공항으로 되돌아왔다. 승객들은 이날 오후 1시반경 진에어가 준비한 다음 항공편을 통해 다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항에 대해 진에어 관계자는 <여성소비자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지 기상상황 때문에 내릴 수 없었다"며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다른 항공사도 회항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난도에서 인천까지 다시 돌아온 이유에 대해서는 "인천-하이난도 중간지인 홍콩에 1차 회항했지만 조종사 비행시간 규정에 따라 2차 회항까지 감행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당시 홍콩에서 하이난도로 다시 향하는 것보다 인천으로 회항하는 것이 기상상황과 조종사 비행시간 규정 등을 고려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승객들의 불편에 대응해 회항 과정에서 기내식 및 밀쿠폰 제공 등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에어 회항

박상문 기자  msp2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