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30만원 이하 소액사고보험금에 대한 모바일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방문, 우편, 팩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고보험금 접수를 받았으나 고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후 사고보험금접수 메뉴에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다.

상세한 청구방법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http://life.miraeass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봉 미래에셋생명 보험금서비스팀장은 "모바일 서비스 개시로 고객들은 퇴근 후나 주말 에도 손쉽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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