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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대책 강화바이러스 검출율이 급증
송혜란 기자 | 승인 2012.02.20 15:46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우)은 AI 상시예찰 및 검사업무를 강화해 관내유입 차단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 9개 지역 야생조류에 대해 AI 모니터링검사를 실시한 결과, 8개 지역에서 89건의 AI바이러스가 검출돼 작년보다 바이러스 검출율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작년 10월 6일부터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의심축 신고 등 상황발생 시 신속한 초동방역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건환경연구원은 AI 예찰계획에 따른 검사업무를 확대 실시하고, 조류 사육농가 및 농장주변, 도계장에 대해 소독,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파나 대설 이후 3주 동안은 AI 취약시기로 판단됨에 따라 야생조류의 농장 내 진입을 막기 위한 차단막을 설치하고 출입자와 출입차량을 철저하게 통제, 소독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우 원장은 “철새도래지, 가축시장, 부화장, AI 발생국에 대해 방문을 자제하고 외국인근로자 고용 시 철저한 소독 및 교육을 실시해 줄 것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해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송혜란 기자  ssongrepor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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