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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해외 녹색프로젝트 발굴 수주지원사업타당성조사 1억원ㆍ부품소재 납품공급 컨설팅 3천만원까지 지원
송혜란 기자 | 승인 2012.02.20 15:36
중소기업청(청장 : 송종호)KOTRA(사장 : 오영호)와 공동으로 유망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2012년도 녹색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추진계획을 220일 발표했다.
 
동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해외 네트워크와 현지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국내 설명회 및 해외 상담회를 통해 녹색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발굴된 유망 프로젝트를 모집, 선정해 사업타당성조사 지원부터 계약체결 성사를 위한 컨설팅까지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별 지원내용을 보면,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참여를 희망하는 해외지역 발주 예정 프로젝트 또는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현지 조사를 통해 기획 발굴하여 발주기관에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녹색 유망프로젝트 컨소시엄은 개별기업 또는 컨소시엄에게 해당 프로젝트의 경제성 진단 등에 필요한 사업타당성조사 비용을 총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다수의 중소기업 컨소시엄 또는 2개 이상 중소기업이 포함된 대(중견)중소 컨소시엄을 주관하는 중소기업을 우대한다.
 
또 수주 컨설팅 비용지원도 지원된다. 타당성조사 결과 적격판정을 받은 프로젝트 또는 타당성조사를 거칠 필요가 없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수주를 위한 법인설립, 계약체결 등의 컨설팅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에 대해서는 녹색기업 해외진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내설명회를 개최해 해외녹색수주지원거점을 통해 조사된 현지 녹색사업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벤더참여 컨설팅 비용지원도 지원된다. 글로벌기업과 부품소재 납품계약 체결이 유력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계약체결까지 필요한 컨설팅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대형 녹색프로젝트를 주관하는 글로벌 대기업(1차 벤더 포함)에 부품소재를 납품하고자 하거나 또는 해외소재 기업에 녹색기술 제품을 납품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동 사업의 효과 증대를 위해 중소기업청, KOTRA,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정부, 지원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녹색해외진출지원협의회를 운영(중기청코트라 공동)할 방침이다. 또 동 협의회에서는 해외 프로젝트 진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이슈(프로젝트 파이낸싱 ‘PF'조달 방안 등)를 발굴상정하는 솔루션 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독으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컨소시엄을 통한 협력진출과 글로벌파트너 연결을 지원함으로써 대·중소 또는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진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나 컨소시엄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 에 게재된 사업공고를 확인한후 사업신청서를 227일부터 330일까지 KOTRA 그린사업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된다.

송혜란 기자  ssongrepor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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