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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고객 주차장에 불법 판매행사 ‘눈총’
안은혜 기자 | 승인 2015.09.09 10:39

   
 
[여성소비자신문=안은혜 기자]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이 주차장을 불법 판매시설로 운영해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주차문제는 아랑곳 하지 않고 매출 올리기에만 급급한 롯데의 영업 방식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지난달 28일부터 주차동 1층에 특설매장을 설치해 ‘빅브랜드 사계절 상품대전’을 진행하면서 판매시설로 용도 변경되지 않은 주차장에 대형텐트 수십개를 설치해 영업을 벌였다.

현행 주차장법 제 19조4항에 따르면 부설주차장은 주차장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위반할 경우 관할 시는 원상 복구 시정명령을 내려야 한다. 또한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엔 이행강제금을 징수해야 한다.

그러나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주차시설인 건물과 부지 등에서 행사장을 설치한 채 아울렛 건물 전체를 둘러싼 도로변 불법주정차를 확대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고객 편의 시설인 주차시설 주차동 1층에서 특별행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1층은 행사물품을 적재하는데 사용하고 있어 주차운영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져 고객들의 불편함이 계속될 예정이다.

대기업 유통업체들이 매출에만 신경 쓰느라 고객들의 쇼핑 편의 등은 관심 밖에 두는 이같은 행태가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불거진 反롯데 정서를 가중시키고 있다. 

   
▲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안은혜 기자  iamgrace.a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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