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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1000억원의 암살에 성공하라 '암살교실'
서유리 기자 | 승인 2015.08.26 14:08

   
 
제목 : 암살교실
감독 : 하스미 에이이치로
주연 : 야마다 료스케, 시이나 깃페이, 강지영

누적 발행부수 1000만 부를 돌파한 인기만화 원작이자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암살교실’이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한 독특한 스토리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암살교실’은 유명한 명문고교에서 낙오자 취급을 받는 3-E반의 학생들이 마하 20의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정체불명의 초생물인 ‘살선생’을 암살하기 위해 벌어지는 좌충우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액션 코미디다.

달의 7할을 파괴하고 1년이 지나는 시점에 지구파괴를 예고하며 등장한 문어모양의 정체불명 선생님은 현상금 1000억원이 걸려있는 암살 대상이 되고, 명문고교에서 성적을 이유로 낙오자 취급을 받는 3-E반의 학생들은 그런 ‘살선생’을 죽이기 위해 암살 수업을 받는다는 특이한 설정은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이야기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의 스쿨무비들이 보여준 사제관계에서 벗어나 암살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접근을 하는 것은 물론 자신을 죽이려는 학생들의 암살시도에 여유롭게 웃으며 대응하는 부분, 암살시도가 실패하는 것에 있어 학생들에게 교훈과 격려를 주는 모습은 의외로 학생들을 생각하는 ‘살선생’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마저 들게 한다.

또한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EFFFF)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하며 Bifan 최고의 화제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사태가 발생했다.
영화는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의 전 멤버인 강지영이 섹시한 암살자로 출연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정체불명의 ‘살선생’과 꼴통 취급을 받는 3-E반 학생들이 보여줄 통통 튀는 연기와 이야기에 대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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