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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용품 품질관리시스템 도입소방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송혜란 기자 | 승인 2012.02.17 15:38

소방방재청은 소방용품 제품검사의 품질관리체계적용 및 제품검사 기관 개방에 따른 지정요건을 규정한 ‘소방용품의 품질관리 등에 관한 규칙’을 2월 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제품검사의 품질관리체계를 도입해 형식승인 및 성능인증을 받은 소방용품에 대해 실시하는 제품검사를 생산제품검사와 품질제품검사로 구분해, 제조업체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선택적 품질관리체계를 적용했다.

또 평소에는 제조업체의 자율적 품질관리 후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검사 전문기관이 주기별(3월 1회, 6월 1회 등)로 제품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제조업체의 자체 품질관리능력을 제고했다.

이와 함께 제품검사 전문기관 지정요건을 규정하여 제품검사 이외의 업무가 제품검사의 공공성 및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없도록 하고 유사한 검사나 인증 등을 실시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전문기관의 공공성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제품검사의 신청절차, 검사방법, 결과판정 등을 규정하는 품질제품검사 운영방법과 제품검사 전문기관의 지정 등에 관한 하위 고시가 새로 제정됐다.

이에 대해 소방방재청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국가검정기관 복수화, 품질관리능력에 따른 제품검사, 소방용품의 조정·통합 및 품질관리체계 도입을 유도해 제조업체의 경영여건 및 소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검정체계를 개선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혜란 기자  ssongrepor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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