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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고유가시대 주유소 가격표시라도 제대로 해야죠!지경부, 전국 주유소 가격표시판 특별 점검
송현아 기자 | 승인 2012.02.17 13:33

   
 

치솟는 고유가시대, 정유사들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소비자들의 시름은 깊어만 간다.

더욱이, 주유소마다 가격이 다르고 심지어는 가격표시마저 제대로 하고 있지 않거나 실제판매가격과 다른 경우가 많아 소비자 피해의 우려가 크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가 오는 2월 20일부터 전국 주유소의 가격표시판 특별 점검에 나선다.

최근 고유가 상황에서 소비자가 주유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주유소들이 가격표시판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판매가격을 인지하기 어렵고, 표시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이 다른 경우가 발생하는 등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지경부는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를 주유소 및 일반판매소에 가격표시판 특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228개 시군구 주관 하에 전국 주유소 가격표시판의 시인성, 위치, 허위 가격표시 등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가격표시판이 주유소 입구에서 다른 시설물에 의해 가려지지 않고 전면이 잘 보이도록 고정 설치됐는지를 집중 점검 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 ‘석유류 가격표시제 등 실시요령’에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적발 횟수에 따라 시정권고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송현아 기자  sha@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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