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대한민국 소비경제의 핵심인 여성의 시각으로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독자들의 친근한 벗으로 자리 잡고 있는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성소비자신문 윤철호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지난 3년간 전문지의 특성을 여성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경제발전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심층 취재와 보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습니다.
또한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다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와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고 간직해 나가면서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독자들의 참다운 눈과 입, 그리고 귀가 되어 풍요롭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주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 하나의 언론’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언론’으로 발전하여 전문가들은 물론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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