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을동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시대의 대세는 바로 여성입니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국가와 기업을 망라하고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제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 때문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섬세하고 따뜻한 여성의 시각으로 심도있게 취재?보도함으로써 과거 남성 주류사회에서 소외되고 배제됐던 여성들이 소비의 핵심주체에서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이끄는 중심으로 거듭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3년, 짧은 시간 동안 깐깐한 대한민국 여성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켜오며 경제발전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큰 역할을 해주신 여성소비자신문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 그늘진 곳 구석구석을 따뜻하고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우리 여성의 눈과 귀가 되어 보다 깨끗하고 활력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여성소비자신문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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