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명진 기자] 한국기업평판협회는 IT서비스 상장기업 중 올 9월 기업평판 우수기업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협회는 여성소비자신문 및 한국기업평판연구소와 함께 브랜드평판을 분석해 기업평판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IT서비스 상장기업 6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1일까지의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646,76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IT서비스 상장기업 올 9월 기업평판 우수기업으로 삼성SDS, 카페24, 포스코DX, 현대오토에버, 한국정보인증, 카카오페이, 다날, NHN, 갤럭시아머니트리, KG이니시스, 가비아, 한국전자인증, NHN KCP, KG모빌리언스, 대아티아이, 솔트룩스, 티라유텍, 롯데이노베이트, 에스트래픽을 선정했다. ​

삼성SDS  브랜드는 비즈니스 솔루션과 클라우드&IT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 관계사를 대상으로 MES(생산관리시스템),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등 삼성 관계사의 IT서비스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카페24  브랜드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영위하길 원하는 '판매자(Merchant)'를 대상으로 이커머스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플랫폼 기업이다.

포스코DX  브랜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IT서비스 사업과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브랜드는 정보시스템 기획(IT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의 IT 서비스 사업과 차량 SW 플랫폼, 내비게이션 SW 등을 포함한 차량용 SW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 브랜드는 국내 최초의 공인인증기관으로서 공인인증서의 발급, PKI 솔루션 개발 및 판매, SSL(웹보안서버) 판매, 바이오인증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브랜드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2014년 9월 국내 최초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후 송금, 청구서, 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차례로 론칭했다. 

다날 브랜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출 및 판매를 하고 있다.

NHN  브랜드는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사업과 간편결제 서비스 및 웹툰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크루세이더퀘스트, 킹덤스토리 등의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브랜드는 전자지급결제를 위한 결제 전문 대행사이다. 

KG이니시스 브랜드는 전자지불결제대행업(PG)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가비아 브랜드는 인터넷 비즈니스를 영위하거나 인터넷 환경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 및 솔루션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 브랜드는 전자인증서 (기업&개인), 글로벌SSL인증, 생체인증, IoT인증 등 보안솔루션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NHN KCP 브랜드는 전자결제 전문업체로 카드VAN, 에스크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및 휴대폰 결제 제공하고 있다.

KG모빌리언스 브랜드는 디지털 컨텐츠 및 실물을 구매할 경우에 유·무선(휴대폰) 전화를 이용해 결제를 할 수 있도록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자지불결제(PG) 업체이다.

대아티아이 브랜드는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개발 및 공급을 영위하고 있다.  

솔트룩스 브랜드는 B2B 및 B2G 인공지능·빅데이터 솔루션을 프로젝트 수주하여 구축 혹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 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티라유텍  브랜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SCM, MES 및 설비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브랜드는 주요 제품은 시스템 구축·운영 등이며, 이 중 시스템 구축사업은 고객의 특성에 맞게 주문제작 되고 있다. 전기차 충전 사업은 전기차 충전기 판매사업과 전기차 충전 운영사업으로 나뉘며, 관련 플랫폼인 EVSIS를 22년에 런칭했다.

에스트래픽 브랜드는 교통(도로·철도)관련 SI(System Integration)를 주요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다. 

이명진 기자  mjin0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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