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청호나이스가 18일 안마의자 ‘로망’을 출시했다.

청호나이스 컴팩트 안마의자 ‘로망’은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47%가량 줄어든 사이즈이며 웜 그레이 색상이다.

‘로망’은 SL타입 입체 프레임이 적용돼 목부터 엉덩이까지 입체적으로 밀착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바뀌더라도 마사지 볼이 목과 어깨 위치를 체형에 맞게 자동 측정해 준다.

10가지 코스를 통해 안마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자동모드는 △전신코스 △목·어깨코스 △등·허리코스 △수면코스 총 4가지 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동모드의 경우 손으로 직접 마사지하듯 △주무름 △두드림 △롤링 △주무름&두드림 △두드림&롤링 △주무름&롤링 6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로망’ 안마의자 구매는 일시불과 렌탈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청호나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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