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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보충제, 함부로 먹다간 큰 코 다쳐
이서진 기자 | 승인 2012.02.16 23:14

탄탄한 근육을 꿈꾸며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헬스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헬스보충제는 유청단백질, 소이프로틴, 크레아틴, 클루타민, 아미노산, 닭가슴살보충제 등을 통틀어서 말한다.

종류가 천차만별인 헬스보충제는 잘 알고 바르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섭취 방법 및 목적에 따라 올바르게 섭취해야만 큰 부작용 없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그렇다면 헬스보충제는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헬스보충제 바디웨이(www.bodyway.kr)가 16일 소개한 헬스보충제 선택 가이드를 알아본다.

헬스보충제는 단백질의 등급과 종류에 따라 여러 형태로 분류 되지만, 근육발달에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유청단백질(whey protein)이다. 우유에서 추출되는 유청은 필터링 공정에 따라 농축유청단백질(WPC), 분리유청단백질(WPI), 가수분해유청단백질(WPH)로 분류된다.

◇농축유청단백질(Whey Protein Concentrates, WPC)

단백질 파우더를 생산하기 위해 가장 먼저 여과단계를 시작하고, 단백질을 지방과 락토오스로부터 분리하는 과정에서 풍부한 아미노산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백질이다. 일반 유제품 및 식제품에 첨가되는 안정적인 형태의 단백질이다.

◇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s, WPI)

필터링 과정은 몇 번이고 할 수 있는데, 계속 필터링 공정을 거쳐 단백질순도가 88% 이상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분리유청 WPI로 부른다. 일반적인 육류(닭가슴살), 난단백(계란 흰자 추출), 대두에 비해 흡수율이 좋다.

◇가수분해유청단백질(Whey Protein hydrolysates, WPH)

지속적인 필터링 공정을 통하여 단백질순도를 최대한 높인 단백질이다. 유당을 완전 제거해 몸의 흡수를 더욱 높였다. 물에 분해돼 섭취 시 즉시 흡수된다.

가수분해유청단백질로 구성된 단백질보충제는 목적에 따라 웨이(순수근육증가), 게이너(체중+근육증가), 메가매스(체중+체력증가) 등 자신에게 맞는 보충제를 선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헬스보충제로는 익스볼륨웨이WPH, 바이오프로웨이WPH, 하이WPH, 다이어트보충제 화이바프로, 슬림라인 등이 있다.

바디웨이 관계자는 “국내제품보다는 해외제품이 많은 보충제 선택에 앞서 식약청 승인 여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서진 기자  ls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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