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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물리천문학과 Graziano Rossi 교수, 3D 우주 지도 제작 참여
김희정 기자 | 승인 2024.04.07 11:20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물리천문학과 Graziano Rossi(사진) 교수가 속한 Dark Energy Spectroscopic Instrument(이하 DESI) 공동 연구팀이 지난 4일 세계 최대 규모의 3D 우주 지도를 제작했다.

DESI는 원거리 은하를 분광 천문학적으로 조사하는 과학 연구 장비로 우주의 팽창 역사와 암흑 에너지의 미지적 물리현상을 탐구하는 실험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DOE 과학사무소의 자금으로 건설돼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과학재단(NSF)의 국립광학적외선천문학연구소(NOIRLab) 프로그램인 키트피크 국립천문대의 4미터 마얄 망원경 위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제작된 지도는 은하와 퀘이사를 담아냈다. DESI 공동 연구팀은 해당 지도로 지난 110억 년의 역사를 되짚어 우주의 팽창 속도를 연구해 암흑 에너지 측정법을 확보했다.

DESI 공동 연구팀은 전 세계 70개 이상 기관에서 90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모인 국제 협력 연구팀이다. Rossi 교수는 연구팀의 ‘Builder’ 중 한 명으로서 현재 회의위원회(meetings committee)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해 세종대 출신 문정인(막스 플랑크 천체물리학 연구소) 연구원과 초기 2달간의 DESI 데이터를 통해 바리온 음향 진동 신호를 최초로 탐지한 바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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