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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 세계와 교류한다‘국가간 청소년 교류사업’ 청소년 대표단 모집
송현아 기자 | 승인 2012.02.16 14:07

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세계 여러 국가에 대한 이해와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올해 ‘국가간 청소년 교류사업’에 참가할 청소년 대표단을 2월 17일부터 3월 8일까지 총 29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국가간 청소년 교류사업’ 을 통해 각 나라에 파견되는 청소년 대표단은 교류국가별로 5~40명 규모로 구성되며, 이들은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로서 10일 내외의 기간 동안 파견 상대국의 청소년들과 교류활동 및 주제 토론, 문화체험, 홈스테이, 주요 기관 방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매년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간 청소년 교류사업’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국제 경쟁력과 세계적 시야를 넓혀주는 사업으로, 1979년 말레이시아와 최초 교류를 실시한 이래,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의 중국 40명, 러시아 20명, 멕시코 12명 등 21개국에 인솔자를 포함해 총 340여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 참가자 자격은 만 16세부터 24세까지 대한민국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10대 청소년이나 일반고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선발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나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국제교류의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면 신청이 제한된다.

선발과정은 온라인 서류접수를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청소년에게는 왕복 항공료의 20%와 현지 숙식비가 지원되지만, 왕복 항공료의 8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은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3월 8일까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http://iye.youth.go.kr)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에 대해 지난해 국가간 청소년 교류사업으로 일본에 파견됐던 기참가자 모임(KEYOSC)의 회장인 이석보(남, 20세) 청소년은 “정부에서 주최하는 국제교류 모임을 통해 다양한 또래들을 만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에 파견되는 청소년 대표들이 다양한 국제무대에서의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아 기자  sha@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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