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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자극 시킬 국내 최초 FULL 3D 공포영화 '터널 3D'
서유리 기자 | 승인 2014.08.27 16:52

   
 
제목 : 터널 3D
감독 : 박규택
주연 :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터널에 갇힌 다섯 명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 영화 ‘터널 3D’가 차세대 배우들이 총출동한 청춘호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터널 3D’는 국내 공포영화 최초로 FULL 3D 촬영 기법을 도입해 기획 단계부터 큰 관심을 끌어온 작품이다. 특히 ‘터널’이라는 한정되고 어두운 공간이 선사하는 서늘한 공포감과 낯선 존재로부터 쫓기는 긴장감으로 호러 장르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충분했다.

이에 박규택 감독은 “터널이란 곳이 신비하게도 느껴졌고, 또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가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 장소였다. 이러한곳에서느끼는공포가색다르게다가올것같았다”며 연출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권준형 프로듀서는 “국내에서 공포 3D 기획은 전무했다.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개념으로 ‘터널 3D’는 새로운 시도가 되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영화인으로서의 강한 책임감은 물론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번 영화에서는 많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남성들의 마음은 물론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아온 만인의 연인 정유미가 새로운 호러퀸 등극에 나섰다. 또한 연우진은 이전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묵직한 매력으로 미스터리 한 사건의 비밀을 간직한 터널 관리자 ‘동준’역에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어 드라마에서 완벽한 비주얼로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신예 청춘스타로 떠오른 송재림은 첫 공포 연기에 도전, 잊지 못할 거칠고 강한 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용서는 없다’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정시연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만큼 영화 속에서 섹시함과 차가움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역할을 소화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터널 3D’는 공포 장르의 베테랑 제작사인 필마픽쳐스의 선택은 물론, FULL 3D 촬영이라는 야심찬 도전이 어우러져 지난 20일 개봉돼 공포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선사하고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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