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마초 매력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탤런트 오지호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1년간 파나소닉코리아의 면도기 브랜드인 ‘람대쉬(Lamdash)’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함께 한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오지호 씨는 조각 같은 외모에 강인한 체력,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매력적인 배우이다”며 “강한 이미지와 동시에 세련됨을 추구하는 요즘 젊은 남성들의 롤모델일 뿐만 아니라 강하고 날렵한 디자인의 람대쉬 면도기 컨셉과도 잘 어울려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오지호 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파나소닉코리아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 발탁 이후 처음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그는 모델 출신답게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완벽한 포즈를 소화했다. 또한 물을 맞으며 뛰는 등 어렵고 반복되는 신(scene) 촬영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스텝들의 박수를 받았다. 

파나소닉코리아의 새 얼굴이 된 오지호는 오는 8월부터 람대쉬 면도기 TV광고를 시작으로 오랄케어 등 출시 제품의 전반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에서 출시한 람대쉬 시리즈 스마트쉐이버 ‘ES-ST25’는 수염센서가 탑재된 전기 면도기로 센서모드 작동 시 수염의 양을 감지하여 모터 회전 수를 자동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자극을 줄여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30도 예각 스테인리스 3중날과 분당 최고 13,000회 작동하는 초강력 리니어모터 사용으로 수염을 깔끔하게 면도할 수 있다. 건식, 습식 면도 모두 가능하며 안전 방수 설계와 배수탭의 장착으로 망을 제거하지 않고 간편하게 물 세척이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약 2주일간 사용 가능하다. 무게는 145g이며 색상은 레드이다. 가격은 199000원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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