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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4년 뒤 국민연금 보험료 적자? 사실과 달라" 해명
한고은 기자 | 승인 2023.06.26 09:09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26일 국민연금공단은 일부 언론에서 2027년부터 국민연금의 급여지출이 보험료수입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 관련, 중기전망(5년)과 장기전망(70년)은 목적이 상이하고 전망방법론이 달라 결과를 단순 비교·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중기전망은 익년도 기금운용계획을 수립할 목적인 반면, 장기전망은 장기적인 재정수지 추세를 전망함으로써 제도 전반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기의 경우 장기와는 달리 최근 경제상황 변동성을 고려해 물가상승률을 상대적으로 높게 가정함으로써 급여지출을 더 많게 전망한다는 설명이다.

공단은 "중기적 보험료 수지전망은 중기자산배분 수립에 반영되는 것으로, 투자로부터 유입되는 현금흐름(이자, 배당, 분배금 등)이 있어 보험료 순수입이 역전된다고 해서 국내 주식 매수 축소 및 매도 등 자산배분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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