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그 이상의 액세서리로 사랑 받고 있는 게스 워치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입점한 팝업스토어에서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에는 게스 워치를 착용한 외국인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는 21일, 22일에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일 50개로 한정돼 판매된 럭키백은 게스 워치의 제품을 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게스 워치의 뮤즈로 활동 중인 신세경의 카탈로그를 가지고 오는 고객들에게는 무료로 음료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일 평균 방문자 수가 두 배로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게스 워치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남은 기간 동안에는게스 워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뽑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팝업스토어 현장을 촬영해 개인 SNS에 공유한 이들에게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스 워치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게스 워치 특유의 섹시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이벤트 또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종료돼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기 위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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