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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런던올림픽 대목을 잡아라"
송기락 기자 | 승인 2012.07.04 14:41

 

   
 

오는 7월 12일 개막하는 영국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유통업계에서 마케팅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8월말까지 전국 10개 지점에서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13개 이상을 획득하면 메달 수만큼 고객을 추첨해 금 10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한명의 고객에게는 미국 하와이, 브라질, 영국, 오스트리아 등 세계 7개국을 돌 수 있는 30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26일까지 4000원 이상(담배 및 서비스 제외) 구매해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가 런던올림픽에서 종합순위 7위 이상을 기록하면 추첨을 통해 11대의 경차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맥도날드는 올림픽을 기념해 오는 8월 26일까지만 판매하는 '호주 바베큐 버거', '유럽 포모도로 치킨 버거' 등 5대륙 6메뉴를 새롭게 내놨다. 이 기간 동안 6가지의 올림픽 메뉴를 모두 구매한 고객에게 호주 바베큐 버거 1개를 증정한다.

올림픽 공식 음료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영국 국기와 오륜링을 모티브로 한 '런던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6종을 내놨다.

홈플러스는 런던올림픽 기간인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런던의 뉴몰든에 있는 테스코 매장에서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영국 테스코 매장 내 한국식품전'을 연다. 이곳에서 즉석 및 냉동식품, 소스, 음료, 주류 등 150여 종을 판매해 한국식품을 세계인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송기락 기자  sj.g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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