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이랜드파크의 성장 동력인 리조트 개발 사업이 지난 5월 15일 착공 인허가를 마쳐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준공일은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는 강원도 토성면 봉포리 1만5,285㎡ 부지에 조성된다. 리조트에서 바로 이어지는 1km 프라이빗 해변이 특징이다.

객실은 총 135실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461㎡ 규모의 270˚ 파노라마 오션뷰 더 펜트하우스, 워터 풀 하우스, 스위트룸 등으로 설계했다.

아울러 강원도 고성의 5만3,872㎡ 부지에 복합 리조트 조성사업인 총 802실 규모의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 2 개발, 최대 규모의 민자 개발사업 설악밸리 관광단지(84만9,114㎡)개발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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