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여름을 앞두고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름의 열기를 날릴 △여름밤 축제 ‘서머 라이브 뮤직(Summer Live Music)’, △위스키에 대해 알아가고 맛보는 ‘위스키 타임 온 더 루프탑(Whisky Time on the Rooftop)’과 △어덜트 풀에서의 ‘릴렉싱 플로팅 요가(Relaxing Floating Yoga)’, △숲 속으로의 ‘내추럴 트레킹(Natural Trekking)’이다.

저녁이 되면 제주신라호텔 야외 수영장은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자정까지 운영되는 패밀리 풀의 풀사이드 무대에서 퍼포먼스의 5인조 밴드 팝뮤직 라이브 공연 ‘서머 라이브 뮤직’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7시반부터 2시간 가량(화요일 제외) 진행되며 투숙객이면 관람할 수 있다.

‘내추럴 트레킹’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화, 목, 토,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내추럴 트레킹’은 제주도 곳곳의 휴양림, 숲길 등을 호텔 레저 전문가와 동행하여 직접 제주 자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코스와 테마 워킹으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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