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여름 시즌 패키지인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과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투명 비치백과 타월, 비건 화장품 브랜드 ‘달바(d’Alba)’의 코스메틱 제품으로 구성된 서머 트래블 세트(△비치백 △비치타월 △파우치 △선크림 3종 트래블 키트 △세럼 클렌저 △바디 클렌저 △더블 크림 샘플 1매)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최대 32°C의 온수로 채워져 초여름이나 선선한 날씨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인풀과 유아풀이 분리되어 있으며 자쿠지,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23개의 카바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는 6월 2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60만원부터다(VAT 10% 별도).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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