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골프존이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소속의 KPGA, KLPGA 정회원 한재민, 황예나, 심관우, 김규리 선수를 후원선수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골프존이 후원하는 선수는 KPGA와 KLPGA 정회원 선수들로 1부 투어 선수인 한재민(22), 황예나(29)와 2부 투어 선수인 심관우(25), 김규리(23) 총 4명이다.

올해 후원선수는 서류 심사 및 3월 17일 선산CC에서 진행한 선발전을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 및 코리안투어 우승 가능성, GLA 훈련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선발하였다.

지난 4월 10일 선수 후원식을 가졌으며, 후원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다. 골프존은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골프존레드베터아카데미(Golfzon Leadbetter Academy, GLA)의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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