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청호나이스는 케어마스터를 통한 전문 케어 장비로 관리되는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을 선보이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매트리스 렌털 시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미국 홈 케어 브랜드 컬비(Kirby)의 전문 장비를 통한 매트리스 케어와 자외선(UV) 스틱 살균 등 총 7단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드림’은 체형에 맞춰 9구역으로 폼의 밀도를 다르게 구성해 신체 하중을 분산시키며 독립된 스프링으로 진동을 줄였다. 

이밖에 탈부착이 가능한 탑퍼는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보풀을 최소화했으며 다량의 공기를 함유한 에어론 패딩이 적용됐다. 스프링의 외각 부분을 감싸주는 패드도 적용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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