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스프리스는 여름을 겨냥해 이파네마 여성 샌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립플랍 스타일의 이파네마 여성 샌들은 젤리 소재의 스트랩과 함께 화려한 프린트, 에스닉한 패턴 등을 디자인 요소로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웨지, 플랫 샌들, 슬리퍼 등 여름에 꼭 필요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파네마 ‘쓰리 웨이 플리플랍’은 컬러가 다른 스트랩 3종이 함께 들어있어 스타일에 따라 교체가 가능해 실용적이다.

‘히비스커스 플랫’은 5cm의 굽 높이에 신발 앞부분에 1cm의 플랫폼이 있어 안정적인 착화감과 키높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70~250mm까지 폭넓은 사이즈를 선보여 엄마와 딸의 커플 슈즈로도 좋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트렌디한 메탈릭 컬러와 레드, 오렌지, 블랙 등의 다양한 컬러를 내놓아 가벼운 캐주얼 룩부터 휴양지의 비치 룩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이번 여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파네마 스트랩 샌들은 물에 젖지 않으면서 스트랩이 발목을 잡아줘 물속에서 벗겨지지 않아 해변에서의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파네마는 브라질 최대의 여름 신발 생산업체인 그렌딘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 브라질 자연 환경을 모티브로 하여 여름을 상징하는 상큼함을 제품에 표현하고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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