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메이크업 고민에 빠진 여성소비자들이 많다.
물놀이 때문에 마스카라가 지워져 검은 눈물을 흘린 경험이 있어 색조 메이크업은 상상도 못하는 여성소비자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이에 화장품업계에서는 ‘워터프루프 화장품’을 대거 출시하며 바캉스 필수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 물놀이할 때는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반드시 워터프루프 제품을 써야만 눈화장이 번져 팬더 아이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파운데이션도 밀착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해야 외부 환경에 잘 지워지지 않는다.
바쁜 아침에도 손쉽게 사용가능한 워터프루프 제품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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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백스테이지 페인트 아이팟’
‘백스테이지 페인트 아이팟(6g, 8천원)’은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로 땀, 물, 피지를 완벽하게 차단해 주며, 아이 섀도우, 아이라이너, 립, 치크까지 사용 가능한 멀티제품이다. 눈 위에 바르면 오일이 휘발되면서 피부에 완벽히 밀착돼 하루 종일 번짐 없이 깨끗한 아이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색상도 다양해 다채로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화려한 펄감이 함유돼있어 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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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골드키위 워터프루프 선크림'
'골드키위 워터프루프 선크림(SPF50+PA+++, 50g, 1만1천원)’은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지수도 강해 장시간 야외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골드키위 추출물이 햠유돼 있어 사용감도 산뜻하며, 여름철 화장품으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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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선 프로텍션 스틱 파운데이션’
‘시세이도 선 프로텍션 스틱 파운데이션(SPF 36•/ PA++, 9g, 3만8천원)’은 스틱을 가볍게 돌려서 사용할 수 있으며, 땀과 물, 피지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화장 지속력과 피부 보호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외출 중 햇볕에 잘 노출돼 땀 분비가 원활한 볼, 이마, 코, 턱 등에 덧바르면 입체적인 화장은 물론 피부까지 완벽히 보호할 수 있다. UVA와 UVB를 동시 차단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트리트먼트 효과가 강화됐다. 가벼운 사용감 역시 특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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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0.56g, 1만2천원)’는 붓젤의 불편함을 개선한 신개념 멀티 펜슬 젤라이너다. 편리한 오토 타입으로 미끄러지는 듯한 슬라이딩 텍스처가 특징이다. 컬러는 베이지 샤인, 제이드 그림, 골든 카키, 다크 초코 등 팝아트를 연상시키는 12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포뮬러 & 탈크와 파라벤이 첨가돼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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