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서울 홍대에 2호점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슈퍼두퍼는 1호점인 강남점에 이어 오는 4월 중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에 2호점인 ‘홍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 홍대점은 가림막이 설치돼 새 단장을 위한 공간 조성 작업이 한창이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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