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 핸드아티코리아가 7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1년 핸드메이드코리아로 시작된 핸드아티코리아는 핸드메이드 전시 최초 국제 인증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아트상품, 생활소품, 부자재 등 수공예산업 분야를 전시한다.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핸드크래프트 산업이 본격적인 리오프닝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한국뿐 아니라 가나,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볼 수 있다.

올해 핸드아티코리아의 주제는 ‘핸드메이드, 취향의 발견’으로 핸드메이드 제품을 통해 관람객의 취향을 발견하고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소잉 및 퀼트, 도자 분야 외에 700여 명의 국내외 작가와 부자재 관련 주요 업체들이 참가한다. 핸드메이드 제품이외 세미나, 패션쇼, 체험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핸드아티코리아는 6월 30일까지 핸드아티스트를 모집하고 있으며 4월 30일까지 신청시 조기신청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핸드아티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핸드아티코리아 입장권은 4월 30일까지 사전등록 1차 프로모션 기간으로 홈페이지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