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영화 ‘19곰 테드’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쳐 관객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밀리언 웨이즈’는 여자친구를 되찾기 위해 소심한 겁쟁이에서 상남자로 변신하는 한 남자의 과정을 그린 막나가는 19금 코미디 영화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는 세스 맥팔레인을 비롯해 샤를리즈 테론,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암 니슨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국내외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특히 음담패설과 욕설을 일삼는 발칙한 곰으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영화 ‘19곰 테드’에서 연출과 테드 목소리 연기를 훌륭히 소화했던 세스 맥팔레인이 이번 작품을 통해서 또 어떤 발칙한 마성의 매력을 선사할 지에 대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샤를리즈 테론,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리암 니슨까지 합세해 이제껏 다른 전작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느낌 제대로 충만한 캐릭터로 분해 강렬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백발백중의 남다른 총격 실력을 선보였으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커다란 눈망울과 우윳 빛깔처럼 하얀 피부 그리고 화려한 드레스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와 스펙타클한 액션을 주로 선보였던 리암 니슨 역시 이제껏 다른 영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휘어잡는다.

캐릭터들 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이들이 함께 만들어낼 폭발적인 시너지가 기대되는 영화 ‘밀리언 웨이즈’는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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