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시몬스가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 2에 브레이킹 전지예·김예리 선수의 토크 콘서트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해 초 두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댄서이자 스포츠 선수로서 도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지원에 나선 바 있다.

‘브레이크 댄스’로도 잘 알려진 브레이킹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1편 영상에서 두 선수는 ‘세계 무대에서 프리즈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브레이킹의 의미 및 유래 ▲춤의 장르를 넘어 스포츠로 넘어간 브레이킹에 대한 인식 변화 ▲본인이 생각하는 브레이킹의 의미와 애정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편에서는 ‘태극 마크를 단 비걸’이란 주제로 ▲국가대표로서의 사명감 ▲브레이킹 선수로서의 꿈과 목표 ▲선수 각자의 진솔한 마음을 알아보는 Q&A 토크가 펼쳐졌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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