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롯데닷컴 모바일앱이 다시 한번 진화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쇼핑족에게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은 모바일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더욱 간소화된 사용자 위주의 인터페이스로 빠르고 개인화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롯데닷컴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소한의 터치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소화 했다.
 
롯데닷컴 앱 메인화면에서 화면 좌측 상단을 클릭하면 카테고리와 브랜드 메뉴로 바로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즐겨찾기를 통해 평소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카테고리나 브랜드를 등록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우측 상단을 클릭 할 경우,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주문배송조회 등이 있는 ‘마이 롯데’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기존 이벤트 존에서만 찾을 수 있었던 구매도장 페이지도 ‘마이 롯데’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벤트 참여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바일의 특성상 스크롤이 길어지는 상품 상세페이지에는 페이지 상단까지 다시 올라갈 필요 없이 바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바로주문’ 버튼을 신설했다.
 
검색시스템 역시 개선돼 검색 빈도가 높은 순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인기 상품을 빠르게 찾기 용이하다. 여기에 롯데닷컴이 자랑하는 빠른 결제서비스인 ’스마트페이’를 적용하면 주문부터 결제까지 걸리는 시간이 최소화되는 ‘스피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앱 쇼핑에서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 역시 눈여겨 볼 만하다.

롯데닷컴 앱에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품만 소개하는 ‘핫이슈’ 코너가 있다. ‘전체’, ‘남성’, ‘베이비 맘’ 등을 선택할 수 있어 관심분야의 상품을 쉽게 볼 수 있다.
 
‘상품 리스트’ 정렬방식 또한 리스트형, 타일형, 갤러리형 등 본인이 보기 편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새로 추가된 ‘하나로 보기’ 기능으로 상품을 크게 볼 수 있어 모바일 쇼핑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이거 어때?’ 기능을 통해 지인들에게 문자메세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과 연동해 상품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롯데닷컴 앱이 가진 장점이다.

롯데닷컴 문유미 모바일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구성과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며 “이제 롯데닷컴 모바일 앱을 통해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개인화된 서비스를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