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LG 3위 한화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2월 8일부터 2023년 3월 8일까지의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51,960,177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127,350,630개과 비교하면 19.32%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 ESG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한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 ESG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오너 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3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LG, 한화, 현대자동차, 농협, 카카오, 신세계, 롯데, CJ, 네이버, SK, 쿠팡, GS, 동원, 현대백화점, 한국투자금융, KT, DB, 두산, 한진, 포스코, 코오롱, 미래에셋, 효성, 대림, 넥슨, 아모레퍼시픽, 한국항공우주산업, 이랜드, 현대산업개발 순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638,466 소통지수 3,168,017 커뮤니티지수 3,889,872 사회공헌지수 1,508,939 소비자지수 1,501,676 ESG지수 248,9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55,91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6,088,768과 비교해보면 19.47% 하락했다.​

2위, LG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062,021 소통지수 2,044,231 커뮤니티지수 3,162,144 사회공헌지수 2,671,528 소비자지수 1,453,842 ESG지수 184,1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77,90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381,363과 비교해보면 187.08% 상승했다.​​

3위, 한화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479,416 소통지수 1,342,236 커뮤니티지수 2,745,834 사회공헌지수 1,733,609 소비자지수 1,285,905 ESG지수 184,1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71,16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0,899,803과 비교해보면 1.18% 하락했다.​

4위,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593,055 소통지수 1,523,357 커뮤니티지수 2,225,613 사회공헌지수 2,048,575 소비자지수 1,435,176 ESG지수 138,6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64,39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9,320,424와 비교해보면 3.82% 하락했다.​​

5위, 농협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252,337 소통지수 1,311,248 커뮤니티지수 2,815,693 사회공헌지수 1,425,011 소비자지수 1,359,613 ESG지수 68,1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32,07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40,160과 비교해보면 434.4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대기업 집단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대기업 집단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27,350,630개와 비교하면 19.3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14.96% 상승, 브랜드소통 4.89% 상승, 브랜드확산 22.55% 상승, 브랜드공헌 28.38% 상승, 브랜드소비 31.54% 상승, ESG지수 20.91% 상승했다"고 전했다.

2023년 3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삼성, LG, 한화, 현대자동차, 농협, 카카오, 신세계, 롯데, CJ, 네이버, SK, 쿠팡, GS, 동원, 현대백화점, 한국투자금융, KT, DB, 두산, 한진, 포스코, 코오롱, 미래에셋, 효성, 대림, 넥슨, 아모레퍼시픽, 한국항공우주산업, 이랜드, 현대산업개발, KT & G, 현대중공업, LS, 한라, KCC, 한국타이어, 대우조선해양, 하림, 영풍, 애경, 셀트리온, 메리츠금융, 대우건설, 넷마블, 삼천리, SM, 교보생명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영, 한국 GM, 한솔, 하이트진로, 태광, 태영, 세아, 유진 , 호반건설, 대방건설, 한진중공업, 중흥건설, 동국제강, OCI, 에쓰 오일, 금호석유화학, 다우키움, 반도홀딩스, 엠디엠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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