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롯데홈쇼핑은 이달 10일 오후 9시 45분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윤정이 진행하는 뷰티 전문 프로그램 ‘정쇼 불금 프라이데이’를 론칭한다.

첫 방송은 뷰티 브랜드 ‘더마큐어’ 특집으로 진행된다. ‘베베 스킨크림’ 등 상품을 2시간 동안 선보인다. 정윤정이 뷰티 전문가로서 메이크업 노하우, 제품 사용팁도 전할 예정이다.

뷰티 브랜드 제품 판매도 확대한다. 18일(토)에는 ‘파란눈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를 대용량 구성으로 판매하며 색조 상품 ‘아트델리 쿠션’도 선보인다. 이외 ‘클리오 팩트’, ‘A.H.C 선 패치’ 등 야외활동을 위한 뷰티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는 3월 뷰티 상품 판매를 전년 대비 50% 확대한다.  ‘무드매처 립스틱’을 비롯해 ‘래쉬톡 속눈썹 테이프’, ‘홀리미코 쌍커풀 테이프’ 등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모바일 앱에서는 뷰티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횟수별 적립금을 제공하는 ‘뷰티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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