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사)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김순선)는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3월 2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순선 회장과 장현실, 박성희 부회장, 최종경 이사가 참석했다. 전달한 성금은 구호물품, 의료, 식량 등 인도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선 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재민들 구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의 발명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발명창의교실>, <생활발명코리아>, <여성발명왕EXPO> 등 ‘여성발명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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