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에어서울이 15일 오전 10시부터 베트남 나트랑 노선에서 ‘나트랑 특가를 달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나트랑 여행은 물론 ‘달랏’ 투어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항공권 특가와 제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어서울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나트랑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15만6,500원부터며, 탑승 기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또한, 나트랑 자유여행 커뮤니티 ‘나트랑 수호천사’와 제휴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나트랑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은 ‘나트랑 수호천사’ 예약을 통해 나트랑 깜라인 국제공항과 시내 호텔 간의 픽업, 샌딩 서비스를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나트랑 ‘블리스 스파’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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